KIA, '이종범 끝내기 사구'로 연장 12회 승리…최희섭 무안타 '정의윤 11회 끝내기 희생타' LG, 두산전 5연패 탈출신나게 글을 쓰고 있었는데, 다 날렸다. 엉엉~~
엘지와 두산의 경기는 5-5, 기아와 롯데가 7-7 상황인 것까지 보다가, 히트 마지막회를 볼지 야구를 볼지 고민.
채널 선택권을 쥐신 어무이가 히트 마지막회를 선택하셨고, 아버지는 네이버 TV 중계방으로 고고~
19인치 컴퓨터 화면에 둘이 들러붙어 있자니 답답해서 나도 그냥 히트 마지막회를 선택.
기아와 롯데의 경기는 해담 선생의 뜬금 3점포 작렬과 믿었던 신-한카드의 불쇼, 역시 믿는 도끼 대성군의 난조와 대호의 수비 실책-롯데 4연패의 결정요인이었다고 본다. 잘 치는 대호지만 이건 내일까지 욕 좀 먹을 듯. 물론 홈런 한 방이면 해결될거다ㅎㅎ- 등등의 코믹 요소를 두루두루 갖춘 덕에 낄낄거리며 즐겁게 보았다. 반면 엘지는 점수 내면 바로 두산이 쫓아오고 또 달아나는 식의 연속이라 똥줄 태우며 보다가 규민이가 올라오는 걸 보고 이기겠지 했거늘 바로 동점, 연장 돌입. 아아, 야구 정말 몰라요~
히트 시청과 고언니 찬양을 마치고 접속을 하니, 의윤군의 희생타 한 건으로 엘지가 승리했다는 뉴스가 뜬다. 에헤라디야 좋아하며 다음 뉴스를 봤더니, 헉, 종범신이 몸으로 팀을 구하셨다. 워낙 몸에 맞는 볼로 인한 상처가 크셨던 분이라 걱정이 되면서도 또 다시 낄낄낄, 왠지 웃긴 결말이 아닌가. 롯-기 동맹의 경기는 마무리마저 코믹했구나. ㅎㅎㅎ

승현군은 좋은 선수지만, 나는 의윤군이 엘지에서 더 좋은 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몸으로 팀을 구하신 종범신. 기뻐하는 선수들을 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괜찮으신지 말입니다~" (히트 남성식 ver. 쿨럭;;;)
그나저나 최희섭 등빨 진짜 좋다. 동주곰이 다 귀여워보일 정도^^;;
지금부터는 의윤군 사진. 출처는 정의윤 미니홈피(.........늙어 주책-_-;;)

귀여운 의윤군. LG 에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내 눈에는 박광현+차태현...;;

2005년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잘 나왔다. +_+

멀쩡하던 애가 병호랑만 붙여놓으면.....
너희 그냥 결혼해라. -_-;;

의윤군 싸이갔다가 업어온 심수창 사진. 뜬금없이 왜 올렸냐고 구박한다면... 잘생겼으니까. -_-;

사진을 만진 티가 나긴 한다만, 그래도 안정환 이후 운동선수 미모로는 본좌급인 듯.
우리 모친도 화면에서 얘를 보자마자 감동하셨다. 역시 출처는 의윤군 미니홈피.

앙쌤 행사가서 찍었다는 사진.
의윤이는 원근감을 감안해도 얼굴이 작고 수달은 역시 운동복을 입어야 하며 심수창은 본좌다.

기주 불쇼 기념-_- 웃긴 사진. 기숙학교에 감금당했다가 방금 햇빛 본 애들같다.
진우는 출소했고 석민이는 졸지에 남희석, 기주야 너마저..........orz

이미지 회복을 위해(....) 해맑은 기주 어린이 짤방 하나.
기주야, 담력은 키워나가면 되지만 진우형처럼 아프면서 술 마시고 그러지는 말아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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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온게 아닌데 왜? 라며;;;;;;
현실을 덮는 이상적인 얘기를 해드릴까요,
상상을 깨는 현실의 얘길 해드릴까요~^_^?
그래도 예쁘면 끝인 겁니다. -_-
혹시 박사님 댁에 방문할 예정은 없니? 있으면 나 좀 데려가...☞☜
박사님댁은 저 남쪽 동네라 너무 멀어. ㅋㅋ